[리뷰] 휴가철 추천 서비스/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 ‘휴가철 커뮤니케이션을 한방에!’ - 올레톡

 

휴가지에서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사용해 보셨나요? 해외 여행지에서 문자대신 채팅 어플을 사용하고,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서 친구들과 공유하기도 하죠. 또, 자신의 위치를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휴가를 더욱더 즐길 수도 있는 SNS! 이런 SNS를 100%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어플이 바로 '올레톡'이랍니다~

'올레톡'은 개인주소록을 기반으로 지인과 통화, 문자, 채팅, SNS가 모두 가능한 소셜 허브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올레톡을 이용하면 친구들끼리 채팅을 무료로 할 수 있고, 그룹채팅, 사진전송, 위치전송등 SNS를 위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올레톡에는 다른 메시징 어플리케이션에는 없는 폰피와 카페가 있답니다. 모바일 홈피인 폰피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연동시켜 올레톡안에서 간편하게 뉴스피드를 구독하고, 연동된 SNS와 내폰피에 동시에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은 '올레톡'의 가장 큰 장점! 카페에서는 관심사에 따라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 일석다조의 어플리케이션이랍니다 ^^

올레톡은 KT가 출시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며 KT고객이 아니더라도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답니다. 단, 올레톡을 통해 통화를 하거나 SMS를 보내는 경우에는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요금이 부과됩니다.

 

 

 

 

 

■ ‘방학때 유아/초등 놀면서 공부하기’ – 올레유치원/올레스쿨

 

휴가지에서 또는 방학때 집에서 심심한 아이들을위해 이런 앱들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미와 교육이 한번에 해결되는 에듀케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 올레유치원

올레유치원은 '코코몽', '뿡뿡이', '디보' 등 국내 인기 유아캐릭터로 유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킴으로써 놀이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게 하는 유아 교육 전용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흥미롭게 반응할 수 있는 게임과 스토리북을 통해 한글, 영어, 인지, 인성 등 여러 분야의 교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죠^^

아이패드에서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올레유치원’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동영상보기, 색칠하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레유치원앱으로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개별앱으로는 ‘코코몽 성품짱’, ‘뿡뿡이와 신나는 놀이’, ‘디보 스토리북’,  등이 있는데요~

우선 코코몽은 4~7세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동화 속의 이야기로 보여주는데요.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성품계발이 가능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또한 숨어있는 애니메이션, 터치 미션 수행을 통해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아이들이 동화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한답니다 ^^ . 

다음으로 멀티북 즐기기, 숫자놀이, 미로찾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이 가능한 방귀대장 뿡뿡이는 유아용 게임, 데칼코마니 등의 놀이로 아이들의 상상력도 키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또한 디보는 매칭 게임이 포함된 영문 스토리북으로, 그림 맞추기 미션 수행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반복 학습 효과를 제공하니 우리 아이들 지루할 틈이 없겠죠?

‘올레유치원’의 서비스는 현재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조만간 ‘뽀로로’와 ‘누야’ 캐릭터가 추가된 업데이트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특히, 영유아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가 포함된 다양한 컨텐츠가 매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하니 우리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정말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겠죠~

 

◆ 올레스쿨

올레스쿨은 다양한 교육, 상식, 놀이 콘텐츠가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구성돼, 교육과 놀이를 같이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포털 앱이랍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패드용 올레스쿨은 스마트폰용 앱과는 차별화된 UI를 적용, 보다 큰 화면과 기능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추가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용 올레스쿨에만 제공되는 ‘사물놀이’ 콘텐츠는 북, 장구, 징, 꽹과리 등 타악기 소리를 직접 연주해보고 녹음하기를 통해 들어볼 수도 있어,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재밌게 배울 수 있눈 매우 색다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KT는 올레스쿨 아이폰, 아이패드앱 출시를 기념하여, 올레스쿨 앱을 다운로드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고객 대상으로 피아노, 샐러드바 이용권, 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프로모션과 한시적으로 올레스쿨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유익한 콘텐츠를 놓치지 마세요~!

 

■ ‘휴가철 방콕하면서도 시원하게 즐긴다’ – 올레매거진

 

올레매거진은 패션, 여행, 라이프 스타일, 자동차 등 분야별 명품 잡지 9종을 무료로 담은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올레 매거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코스모폴리탄>, <맥심코리아>, <에스콰이어>, <하퍼스 바자>, <골프다이제스트>, <더 트래블러>, <월간디자인>, <모터 트렌드>, <행복이 가득한 집> 등 7만원 상당의 명품잡지 9종을 과월호부터 최신호까지 무료로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올레 매거진’은 화보 촬영장, 스타 인터뷰, 자동차 시승기 등 동영상과 오디오를 통해 다양한 양방향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해 종이 잡지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해상도와 사이즈로 제작돼 화면의 확대/축소를 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잡지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활성화되는 애니메이션 기능, 터치하여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기능 등으로 스마트한 잡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레 매거진’에서 제공되는 잡지들은 매월 발행일로부터 최장 2주 이내 콘텐츠가 자동 업데이트되기 앱 한번의 다운로드만으로 매월 최신 잡지를 선택해 볼 수 있으며 종류 수도 현재 9종에서 향후 더욱 확대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하니! 잡지 매니아들에겐 희소식중의 희소식이 아닐까요~! 올레매거진은  KT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업자 가입자도 제한없이 이용 가능하며 앱 설치 후 볼 수 있는 잡지 콘텐츠는 모두 대용량으로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인 6만 7천 여 곳에 올레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있는 KT로 불편함 없이 올레매거진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