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어린이 스마트워치 ‘네이버 키즈폰 아키(AKI)’ 출시
▶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 번역 서비스 파파고(PAPAGO) 탑재
▶ 음성 명령 제어, 위치 인식 및 출발/도착 알림, 무선 충전 등 다양한 기능
▶ KT 모바일 고객 중 87.8 이상 요금제 이용자라면 통신비 무료 혜택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네이버 키즈폰 아키(AKI)’를 10일 출시하고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키’는 네이버랩스㈜에서 개발한 스마트워치폰으로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CLOVA)와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PAPAGO)를 탑재했는데요.
또 출발, 도착, 이탈 등 위치 기반 알림 서비스와
전용 메신저인 ‘아키 톡’, 캐시비 결제 서비스,
무선 충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클로바를 탑재한 아키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식, 역사, 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에 대해
네이버 지식백과 기반으로 답변을 해주는데요.
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번역 기능으로 ‘내일 또 만나가 영어로 뭐야?’와 같이
동시에 질문과 번역을 요청해도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엄마에게 전화해줘’와 같이
음성 명령 제어를 할 수 있고, 전용 메신저 ‘아키 톡’은
음성 메시지를 문자로 자동 변환하여 전송해줍니다.
단말에 탑재된 4종의 강아지 캐릭터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어린이의 장소나 시간,
상태에 따라 캐릭터의 상태도 같이 변화합니다.
네이버 키즈폰 아키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메탈 프레임에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차별화된 감각을 보여줍니다.
또 고온 고습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 등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색상은 블루, 핑크, 민트 3종으로
출고가는 29만 7,000원(VAT 포함)인데요.
KT 모바일 고객 중 87.8 이상 요금제를 가입자라면
월 8,800원(VAT 포함)의 키즈폰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단말 보상 프로그램인 ‘체인지업 점프’를 통해
가입 18/24개월 이후, 단말을 반납하고 기기변경을
할 경우 단말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KT Device본부 융합단말담당 구영균 상무는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폰 라인업으로
부모님과 어린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블로그 이용 Tip! 해당 콘텐츠는 발행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발행일 이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발행일이 많이 지난 콘텐츠의 경우 검색을 통해 최신 글로 확인해주세요. 또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KT CS 트위터(@kt_cs)로 멘션 남겨주시거나 114 고객센터 및 문자고객센터 또는 kt.com 고객센터 페이지로 문의해 주시면 신속히 도와드리겠습니다. [▶ kt.com 고객센터 바로가기]
'서비스 > 디바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 LG ‘G7 ThinQ(씽큐)’ 출시··· 최대 103만 원 할인 (0) | 2018.05.18 |
---|---|
인공지능, 능력이 되다 G7 ThinQ 예약판매 개시 (0) | 2018.05.11 |
갤럭시 S9을 KT에서 만나야 하는 4가지 이유 (0) | 2018.03.16 |
'기본'에 충실한 보급형 스마트폰, LG X4 (0) | 2018.03.06 |
카메라를 다시 생각하다. 갤럭시 S9ㅣS9+ 예약판매 개시 (0) | 201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