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통화까지 적용된 배터리 절감 기술(C-DRX)

※ 본 콘텐츠는 KT에서 제작한 KT 배터리 절감기술 관련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KT 토커 시아시아입니다.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필수품 스마트폰! 

특별한 사용처가 없는 순간에도 손에서 만지작거리며

웹서핑을 하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찾아 보게 됩니다. 

사용처가 늘어나다 보니, 늘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배터리 부족! 

부족한 스마트폰 배터리를 위해 스마트폰보다 

더 거대한 대용량 외장 배터리 혹은 충전기를 휴대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언제나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 걱정이 많은 여러분을 위해

스마트폰 배터리를 절감할 수 있는 팁과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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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를 절감할 수 있는 팁,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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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그라운드 앱, 꼼꼼히 관리하세요!

스마트폰도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시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한 두개의 앱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앱을 한꺼번에 사용합니다. 

현재 사용하지 않는 앱도 백그라운드에 대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당장 사용하지 않은 앱을 계속 대기 중에 놓는다면, 

아쉬운 배터리만 소모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용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은 되도록 바로 끄고, 

SNS, 메신저 앱과 같이 알림이 잦거나, 당장 필요하지 않는 알람 설정이 된 앱이 있다면 

‘알람 설정’을 해제하는 것도 배터리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주변 디바이스 찾기나, GPS,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켜지는 스마트 스테이 기능 등은 

항상 대기 상태인 기능이므로 끄게 된다면 배터리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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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를 절감할 수 있는 팁,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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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절전모드 사용하며, 충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

이 밖에도 배터리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나 절전모드를 적절하게 사용해보세요!

리듐이온 배터리의 수명 관리를 위해서는 가급적 방전되기 전에 충전을 하고 

충전이 완료된 스마트폰은 충전 전원을 빼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충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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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를 절감할 수 있는 팁,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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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은 필수!

스마트폰에 탑재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배터리 사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 밝기 옵션을 사용하거나 약간 어둡게 세팅할 경우, 

전체 사용 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최근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OLED일 경우 어두운 바탕화면이나 테마를 적용할수록 

배터리 소모가 적어지니 참고하세요! 

또한 잘 사용하지 않는 NFC 같은 기능을 평소에 꺼둔다거나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을 타이트하게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설정을 제한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의 최신 기능을 잘 활용하지 않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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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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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배터리 절감 기술 C-DRX가 답입니다! 

KT는 작년 4월 배터리 절감 기술인 C-DRX를 상용화 발표했습니다.

국내 최초 LTE 전국망 적용하여 모든 LTE 단말에서 배터리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었죠! 

※ 관련 내용 보기 : http://smartblog.kt.com/6078

그리고 다시, 2018년 1월! 

KT는 또다시 새로운 배터리 절감 기술에 성공하는데요.

기존 데이터에만 적용되던 기술을 음성 통화까지 적용 완료하여 

전국 LTE 상용망에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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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배터리 절감 기술을 음성 통화까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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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테스트 결과 음성통화 51%까지 절감 가능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음성통화 시간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KT는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통해 음성 통화 시에도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는데요! 

음성 통화의 경우, 데이터 통신과 달리 연속적인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데이터에 적용된 C-DRX 기술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LTE 기반 음성 통화인 VoLTE의 경우, 

실제 음성 데이터는 20ms마다 한 번씩 전송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 구간에는 저전력 모드로 전환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획기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음성 통화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터리는 최대한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최적화 작업을 지속 추진하였는데요. 

전송 데이터를 압축하고, 제어 신호 최소화 등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추가 발굴해 

여러 차례 필드 테스트를 거쳐 전국 LTE 사용망에 적용 완료하였습니다!

올해 초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단체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를 모델로 테스트하여 

음성통화 이용 시간이 최대 51% 증가한 결과를 보여주었답니다!

이로써 데이터 사용 시 배터리 절감은 물론, 

음성통화 시에도 최대 51%까지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KT의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이라면 앞으로 배터리 걱정은 없겠죠? 

C-DRX On		C-DRX Off		최대효율(%)	최소효율(%)
최대	최소	최대	최소
17시간 24분	15시간 19분	12시간 46분	11시간 30분	151%	120%

▶배터리 절감 기술 자세히 보기◀

KT의 LTE 가입자라면 별도의 단말 업그레이드나 

등록 과정 필요 없이 자동으로 기술이 적용되는데요.

데이터 통화뿐 아니라 음성 통화 시에도 

배터리 사용시간 증대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데이터 압축 기술과 전송횟수 최적화로 더 효율적이 된 배터리 절감기술

사람을 향한 따뜻한 혁신기술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KT의 배터리 절감 기술(C-DRX)!

배터리 부족으로 외출할 때마다 걱정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가장 반가운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니즈를 찾아

차근차근 기술로 승부하는 KT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술로 더 편안한 생활을 맞이할 수 있겠죠? 

이상 KT 토커 시아시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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