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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연기의 국가대표, 배우 박서준을 만나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스릴러까지, 이제는 액션에 도전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는 연기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청년 배우, 박서준!

이번 올레 tv 무비스타 소셜클럽 ‘스타케치’는

영화 <청년경찰>의 주인공인 배우 박서준과 함께 했습니다.







올레 tv가 만난 청년 연기의 국가대표, 배우 박서준!








Q. <청년경찰>은 어떤 영화이고,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되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청년경찰>은 흔히들 아시는 버디극입니다. 

믿을 것 이라곤 학교에서 배운 것들밖에 없는 두 명의 경찰대생이 

실제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Q. 지금까지 TV 드라마에서 ‘박서준’ 특유의 멜로 연기를 지켜본 분들이라면 

이 영화에서 굉장히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경찰대생 동기인 두 남자가 보여주는 우정이 재미있게 다가갈 것 같아요. 

연기하셨을 때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A. ‘강하늘’씨를 만났을 때부터 호흡이 좋을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어요.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였어요. 촬영을 하러 간다는 생각보다는 놀러 간다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


Q. 영화를 보다 보면 두 분의 재밌는 우정을 바닥에 깔고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과정들이 

두 분의 몸 고생을 통해서 이뤄지는 액션 장면들이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쌈 마이웨이>나 <악의 연대기>에서도 액션을 많이 보여주셨지만 

<청년경찰>은 아무것도 없는 경찰대생들이 맨몸으로 범죄단에 맞서는 과정이잖아요. 

<청년경찰>에서만 볼 수 있는 ‘박서준’ 액션의 특징을 꼽아주신다면 뭐가 있을까요?

A. 엄청난 리얼리티를 살리자고 한다면 사실 좀 말이 안 된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근데 저희는 말이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떤 기구라든지, 

불리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만들어서 ‘이 정도면 말은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들을 많이 살리려고 했던 것 같고요. 

무엇보다 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열정이 더 기반이 돼서 

액션을 보시면 ‘아, 얘네가 이만큼 절실했구나' 라는 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청춘 관객들은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감할 것 같고, 

그 위 나이대 관객분들은 ‘성동일’ 배우님이 연기하신 양교수님에 많이 감정 이입해서 보실 것 같아요. 

그래서 청춘의 특권과 매력이 담긴 영화라고 생각해요.

A. 지금 딱 제 나이와 이 시기가 그런 걸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작품 선택에 있어서도 자꾸 그쪽으로 가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선택을 해왔던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이 잘 전해진다면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요.


Q. <악의 연대기>에서 중요한 역할인 신참 형사 ‘차동재’ 역을 연기할 때,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셨던 게 많이 여운이 남아 있거든요.

 중요한 역할이고 첫 영화여서 긴장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A. 특별히 긴장보다는 부담이 많았던 것 같아요. 

가장 힘들었던 건 이미 반전을 알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중간 과정에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Q. 반전을 이루는 장면을 찍다 보면 배우분들이 중요한 장면일수록 

강조를 하고 드러내려고 하는 성향이 나올 수밖에 없잖아요. 

근데 ‘차동재’는 눈빛 하나 바꾸는 걸로 그 사람의 정체를 드러내려고 하는 걸 느꼈거든요.

A. 처음에 대본을 봤을 때는 힘이 많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계속 보다 보니까 이걸 힘주면 연기하는 것처럼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힘을 많이 빼려고 노력했던 것 같고, 

선배님들이 늘 ‘힘 빼라, 힘 빼라’ 그런 말씀 많이 해주셨던 거 같습니다.


Q.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우진’이 

오래 바라보던 여자 ‘이수’와 어떻게 사랑을 이어 가는가를 보여주는 판타지 멜로영화잖아요.

‘이수’와 첫 데이트를 성공하게 되는 ‘우진’을 연기하셨는데, 

첫 데이트할 때의 설렘 같은 걸 잘 연기해주시는 게 정말 포인트였어요.

A.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찍으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려웠어요차라리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면 그냥 하면 되는데, 

처음 출발을 정말 잘해야 후반부까지 감정이 잘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엄청난 중압감을 느낀 거 같아요. 

일단 저는 무조건 연기를 할 때 저로서 출발을 해요. 

‘내가 처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내가 어땠을까?’ 생각을 먼저 했던 거 같고

무엇보다 감독님이랑 얘기를 가장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한편으로 재미있던 것은 제가 어떻게 하든 상관없는 거잖아요.

제가 스타트니까 어떻게 표현하든 뒤로 가면 다른 분들이 팔로우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좀 더 열어 놓고 많이 표현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Q. 관객들이 배우 ‘박서준’에게 꼭 캐치해줬으면 하는 매력이 있다면요?

A. 항상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배우로서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게 욕심이고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Q. 올레 tv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 부탁드릴게요.

A. 시청자 여러분, 올레 tv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드린 거 같아요. 

그만큼 언제 기회가 올까 기대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청년경찰>이라는 작품을 통해 

인사 드리게 돼서 너무너무 반갑고요. 

저희의 노력의 결과물을 확인하러 극장으로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고요. 

무더운 여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작품이니까요. 

<청년경찰>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올레 tv 무비스타 소셜클럽 스타케치 ‘박서준 편’ 풀버전

올레 tv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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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tv에서 볼 수 있는 배우 박서준의 필모그래피는?





#1 악의 연대기(2015, 백운학)




드라마에서 로맨스 연기를 주로 맡았던 박서준에게

<악의 연대기>는 스크린 데뷔의 기회이자, 새로운 연기의 도전이었는데요.

배우 박서준은 <악의 연대기>에서 ‘최반장’(손현주)의 동료이자

사회에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청년 형사인 '차동재'로 등장했습니다.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고

위기를 모면하는 과정에서 살인을 저지른 후 은폐를 하게 됩니다.

다음 날 살인의 증거는 누군가에 의해 경찰서 앞 건물 크레인에서 발견되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사건의 수사를 최반장이 직접 맡게 되면서 스릴 있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배우 박서준은 증거를 없애고 용의자를 죽이는 최반장을 보게 되어

내적으로 갈등을 겪는 고난이도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했는데요.

아버지처럼 따랐던 최반장이 점점 망가지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고 무언가 숨기고 있는 듯한 청년 형사, 동재를

과장되지 않되 임팩트 있게 연기하여 훌륭하게 스크린 데뷔를 마친 바 있습니다. 



#2 뷰티인사이드(2015, 백종열)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날 때마다 매일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면?

개봉 전부터 많은 배우들이 참여해서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뷰티인사이드>!

박서준은 ‘우진’ 역할을 맡아 ‘이수’(한효주)에게 처음 말을 걸어

극 중 로맨스의 스타트를 끊었는데요. 


특히 좋아하는 여자를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지켜만 보다가

용기 내어 식사를 제안하는 장면에서 

많은 여성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답니다.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초반에 등장한 박서준 특유의 안정감 있는 연기 덕분에 

‘우진’의 모습과는 상관 없이 쉽게 감정선이 연결된다는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수와의 첫 만남에서 ‘내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른다’라며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에서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의 안타까운 사랑을 절절하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드라마로 시작해 스크린까지 접수한 배우 박서준!

모든 장르에 과감히 도전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한계가 없는 듯 한데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배우로 자리매김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를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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