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비스/디바이스

[리뷰] [아이패드App]대한민국의 모든 여왕들을 위하여! 스마트한 요리책 요리의여왕!


 











 

4월 13일 단 하루만 50%! 할인!!! 이기회 놓치면 너무 아깝겠죠?^^

그린색 왕관을 쓴 연어샐러드에서 신선함이 느껴지는데...+_+ 벌써부터 책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첫번째 페이지입니다. 이렇게 가로, 세로모드 모두 지원을 하구요!

반듯한 정사각형 속에는 카테고리와 각종 음식들의 맛깔나는 사진이 들어있네요! 사진이 슉슉 랜덤으로 돌아가면서 다양한 요리를 보여준답니다. 카테고리는 크게 Story of Food, 쉬운 요리를 위한 노트, 보기만해도 예쁜 그릇들, 프롤로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제 한번 제대로 살펴볼까요? ^^










잠깐!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사용방법대해서는 숙지해두시면 좋겠죠?

화면을 터치했을 때 나타나는 상단 바의 아이콘 각각의 메뉴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는 글로벌 메뉴와, 기본 UI에 대한 설명을 아이콘으로 표기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나타내주었네요. 앱이 전체적으로 블랙/그린 컬러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참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부분을 잘 강조해 주는 것 같아요+_+








 


메뉴에 나온 아이콘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상단의 블럭모양 아이콘을 선택하시면 요리책의 목차가 활성화 됩니다. 각 스토리에 따라 어떤 음식 메뉴가 있는지 정리되어 있네요. 음식 또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시면 바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상단 우측의 + 모양이 있는 아이콘입니다. 요리책의 레시피 목록이 활성화되는데요^^

아까의 카테고리에 맛있는 사진까지 더해져 보이는군요! 각 스토리마다 몇개의 레시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무려 133가지나 되는 레시피가 꽉꽉 들어가있네요! 와우~ 

정말 한번씩 다 해보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이정도의 레시피라면 요리걱정은 문제 없겠죠?^^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책을 펼쳐보도록 하죠. 첫번째로 보여드릴 메뉴는 ‘프롤로그’ 입니다. 프롤로그와 ‘쉬운요리를 위하여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이란 카테고리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요리에 앞서 준비해야 할것들,
마음가짐, 작가 본인의 경험담등 정말 어머니가 말씀해주시는것 처럼 섬세한 것 하나하나까지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특히 ‘칭찬받는 쉬운요리’ 앱의 특징은 다른 요리책과는 달리 글이 많아서 ‘보는 요리책’ 이라기보다 ‘읽는 요리책’
이라고 할 수 있다는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실제로 살펴보면, 정말 ‘읽을 거리’ 가 많아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두번째 메뉴, 'Story of Food 카테고리'입니다. 음식에 관련된 스토리들이 각 주제에 맞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접시! 셀러드와 드레싱’, ‘매일매일 맛있는 일상반찬’ 등 정말 일상에서 필요한 이야기들이 쏙쏙 들어가 있네요! 










건강한 접시! 셀러드와 드레싱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이렇게 가로모드 일땐 화면에 꽉 차게 맛깔스런 음식사진이,
세로모드일 땐 그 뒷 페이지에 있는 텍스트 화면까지 한번에 보여줄 수 있답니다!
 아..제가 특히 좋아하는 발사믹
드레싱과 치즈의 조합 T_T 정말 군침이 돕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요리의 여왕앱의 강력한 특징은 바로 이
 ‘음식사진’ 인데요! 음식 하나하나 고유의 질감과 색감, 신선함이 너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릇과 데코레이션까지 센스있게 구성되어 정말 눈으로먹는다는 느낌이 마구마구 듭니다! 어쩜 이렇게 맛있게 보일 수 있을까요~ㅠ











맛깔스런 음식을 눈으로 먼저 감상했다면, 이젠 본격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보도록 할까요?

하단의 RECIPE 라고 적혀있는 초록색 식칼 아이콘을 선택하시면, 음식의 레시피뜹니다. 레시피 역시 정말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만족스러웠는데요+_+ 상단에 음식의 이름과 상세 재료, 각각의 양념에 대한 설명들이
나타나 있구요. 요리 과정에 사진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사진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으니까, 알아보기 쉬우실 거에요^^ 특히 요리할 땐 각종 Tip 이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데, 레시피마다 포인트와 Tip이 들어있으니 참고하신다면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드실 수 있겠죠?^^












'Story of Food 3'에서는 매일매일 맛있는 일상반찬이란 주제로 음식들이 나누어져있습니다. 아마 가장 많이
쓰이게 될 카테고리란 생각이 드는데요^^! 국/찌개/탕 , 건강하고 소박한 채소요리, 입맛 당기는 고기생선요리,
쉬우면서 까다로운 반찬 BEST 1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 입맛 당기는 고기생선요리가 제일 끌리는군요 +_+ 









 


 

우리식구의 특별 간식! 아이를 위한 간식/ 남편을 위한 안주/ 건강한 음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 한입 샐러드 피자는 정말 한입에 꿀꺽 넣어버리고 싶어집니다ㅠ.ㅠ. 오미자차의 붉은 빛깔도 더욱 맛있어 보이구요!. 요리를
잘 못하는 저에겐, 아무래도 간식 카테고리가 제일 효율적으로 쓰일 것 같네요^^











쉬운 요리를 위한 노트입니다! 저도 몰랐던 내용들 투성이었는데요 돼지냄새 잡아주는 향신료들, 육 활용법등 정말
실제로 많이 쓰이는, 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상세한 활용팁아주 꼼꼼히 설명해주신답니다. 닭부분 육 활용법에서는 닭다리를 드럼 스틱으로 표현하셨더라구요!ㅋㅋ 책 내용 여기저기에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요소를 접목시켜서 많이 설명해주시는데, 그래서 더욱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도 정말 정갈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나요? 생닭이 이뻐보이는건 처음이네요!!!+_+












‘어머 이건 꼭 만들어야해! ‘ 음식메뉴나 텍스트를 즐겨찾기 하고싶으실땐, 간단하게 우측 상단의 초록색 리본을 선택해주시면 'My List' 저장이 되어 언제든지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음식들이 쌓이다 보면, 나만의 요리수첩으로 활용하실 수 있겠죠?^^ 










즐겨 찾기가 아닌 특정 요리를 찾고 싶으실 때도 간단하게 바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상단 메뉴의 돋보기 아이콘을 선택하시면, 레시피의 목록이 쭉- 나오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굴’ 이라는 음식의
재료만 입력해도 굴두부 샐러드와 참깨드레싱, 무굴밥, 굴떡국등의 음식이 검색되어 쉽게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요리의 완성에 빠질 수 없는 식기! 색상, 무늬, 특징으로 구분지어진 그릇들은 각 그릇에 맞게 음식이나 특징, 분위기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컬러가 강한 그릇에 담았을 떄, 의외로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인다고 하네요!^^
음식에 어울리는 그릇까지 같이 준비한다면 센스만점 요리의 여왕!

 











마지막으로 눈으로 감상하시라고 음식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음식의 색감이나 질감이 어쩜 저렇게 잘 표현되어있는지! 정말 굿이에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