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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레토커 멀티라이프입니다!

무더운 여름 3개월간의 준비를 거쳐서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를 다녀왔습니다.
휴가를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2천여장의 사진 중 70%정도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더군요!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발전하면서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이번에도 가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해서 DSLR로 많이 촬영하고자 했으나 저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담긴 뉴칼레도니아의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뉴칼레도니아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의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와이파이를 연결했는데, 올레 기가와이파이가 연결되더라고요! 인천공항에서도 기가와이파이가 사용 가능하다는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실제로 이용해보니 빠른 속도 덕분에 모바일게임, 웹 서핑 등 비행기 타기 전 조금 지치는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뉴칼레도니아에 머물렀던 6일 중 하루를 제외하고는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었기에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더 좋은 카메라를 찾는 경향이 있는데요. 물론 같은 환경에서 같은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더 좋은 카메라가 있다면 더 좋은 사진이 나온다는 사실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더 좋은 시각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찍은 사진들을 소개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사진을 찍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어쩌면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우선, 두 사진은 넓은 풍경 속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피사체를 넣었는데요~ 모젤항을 담은 왼쪽 사진은 두 대의 보트를 사진 하단에 배치했고, 톤투타 강을 담은 오른쪽 사진은 나무 한 그루를 배치함으로써 조금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사진을 조금은 풍성하게 만들었답니다.


이 곳은 독특한 형태로 유명한 치바우 문화센터입니다. 이 사진은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피사체를 가운데 놓지 않고 조금 우측으로 옮겨서 조금 보이는 바다와 상단의 하늘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가운데 놓곤 하는데, 때로는 피사체를 중앙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조금 더 괜찮은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누메아에 있는 우에토로산에 올랐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차 안에서 풍경을 감상하다가 찍어본 사진이에요. 일반적으로 선명하고 밝은 사진이 좋은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때로는 아래 사진처럼 찍고자 하는 풍경과 카메라 사이에 작은 효과를 넣어주는 것도 충분히 좋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일반 카메라처럼 여러 가지 값을 설정할 수 있답니다. 혹시나 스마트폰 자체에 그런 기능이 들어있지 않더라도 셔터스피드, 노출단계, 화이트밸런스, ISO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이 시장에 나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앱으로 하나쯤 다운받아도 좋아요! 

참고로 저는 전문가모드가 기본으로 들어 있는 G4를 사용했습니다. 두 사진은 오직 노출단계 조절을 통해서 촬영한 것인데요~ 여기서 노출은 -2스텝 상태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하자면 아래 사진처럼 일몰사진에 실루엣이 포함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층 더 낭만적인 사진이 되었죠?^^


요즘 스마트폰에는 파노라마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구글 카메라에는 공간 파노라마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존의 파노라마가 단순하게 좌에서 우로 촬영한 사진을 합치는 것이라면, 공간 파노라마는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로도 원하는 만큼의 사진을 찍어서 합치는 것인데요!

위 사진도 좌에서 우로 4장, 상하로 2장을 연결해서 총 8장의 사진을 합친 공간파노라마입니다. 좋은 풍경을 보다 보면 카메라가 가진 화각의 한계로 더 넓은 모습을 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데, 공간 파노라마를 잘 활용하면 충분히 광활한 풍경을 담아낼 수 있답니니다.^^


다음 이야기는 초점에 관한 것인데요~ 이 사진은 뉴칼레도니아에서도 휴양 섬으로 유명한 일데팡에 있는 우마뉴 동굴입니다. 

사진에서 설정을 별다르게 변경한 것은 없고 단지 초점을 밝은 곳으로 잡았습니다. 밖이 보이는 동굴 사진을 촬영할 때 초점을 어두운 곳에 잡으면 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실제 눈으로 보는 모습을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반대로 밝은 곳에 초점을 맞추면 딱 눈에 보이는 만큼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번엔 뉴칼레도니아 일데팡의 가지 해변과 카누메라해변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이 두 장의 사진은 화이트밸런스를 푸른색이 강조되도록 조금 변경해서 찍었는데요! 아무래도 색을 발하는 바다와 파란 하늘, 주변의 녹색을 조금 진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다와 하늘이 워낙 깨끗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약간의 화이트밸런스 조정으로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칼레도니아 일데팡의 오로자연풀장 입니다. 

분명히 바다의 한 부분인데 마치 숲 속을 흐르는 강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인데요. 사실 오로자연풀장의 모습을 촬영할 때는 별다르게 값을 변경한 것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어요. 이 사진이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좋게 보여질지 안 좋게 보여질지는 저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죠~ 그저 제가 찍고 싶은 모습을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진을 찍을 때 너무 정형화된 모습만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따라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많은 사진을 찍으면서 모방은 더욱 많아 졌는데요~ 때론 그냥 보이는 그대로 자신의 시각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올레토커 멀티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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