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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5] 정보통신기술, 새로운 세상을 위한 바탕!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ICT 기술 [리뷰]




안녕하세요!^^ MWC 2015 kt 전시 요원 한국과학영재학교 송우성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내용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얘기도 이제는 습관처럼 너무나도 익숙해졌고, 요즘은 야외에서도 집에 있는 전기기구들을 제어하거나 마트의 물건을 미리 고르는 등 우리의 행동 폭은 너무나 넓어진 것 같습니다. 스마트해진 이런 세상 속 모든 것의 바탕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통신기술(ICT)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세계 각지 최고의 ICT 기술자들이 모여있다는 MWC 전시장 가운데, 그 정보통신기술들을 하나 둘 파헤쳐 보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열쇠, ICT 기술!

● 모든것의 기반이 되는 ICT 기술




요즘 IT 계열 산업에서 뜨거운 주제인 IoT, 얼마 전 IT계의 저명한 정보기술 회사 ‘가트너’가 2015년 유망한 IT 트렌드 1위로 선정하여 전 세계적인 관심
을 모아왔는데요. 이런 스마트한 기기를 언제 어디서나 제어할 수 있기 위해선 더욱 빠르고 유연한 네트워크가 보급되어있어야 하므로, ICT 기술 발전의 필요성도 크게 느껴집니다. 여러 단말기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ICT 기술! 이는 모든 IT 산업계의 중요한 기초 토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도래 이후는 과거 폐쇄적이고 단일적이었던 통신기술과는 달리, 유연하고 더욱 방사적인 기술들이 주류를 이루어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주체 또한 스마트 TV와 휴대용 단말기 사이,자동차와 기지국 사이,사물과 사물 사이(IoT) 등으로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지요.

하지만 kt 황창규 회장님께서 기조연설에서 하셨던 말씀처럼 미래 꿈 같은 IoT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1000배이상 빠른 고품질의 무선망 환경의 구축이 필연적이라고 합니다. 그 발전에 대한 의무감만큼이나 미래의 ICT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뜨겁습니다. 이곳, 온 세상 IT 기술의 중심지 MWC 2015에서는 우리나라의 3대 통신사부터 하여금 미국의 GSMA, AT&T, Qualcomm, Cisco등의 세계 제일의 통신회사들이 모여 세미나를 열거나 기조연설을 하는 등 ICT 기술에 대한 상당한 관심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 빨라지는 인터넷!

● 2G, 3G, 4G. 이제는 5G 시대!


통신기술에서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2G, 3G, 4G 등 이동통신 세대의 진화에 따라 무선 단말기의 하드웨어적 향상과 기지국의 발전으로 상호적으로 발전해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래사회, 5G의 사회를 열기에는 부족한데요~ 이런 시대를 열 수 있는 핵심 기술들이 이곳, 바르셀로나에서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묶어서 더 빨라지는 LTE 속도!

주파수를 여러 개 묶어 사용하는 Carrier Aggregation(CA) 라고 불리는 중요한 기술
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단순한 멀티캐리어로 여러 주파수를 묶어 사용한 경우 생기는 주파수 대역폭의 한계로 빠른 속도를 구현하지 못해 고안된 기술로, 데이터 전송속도가 대역폭에 비례하게 증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속도 향상의 잠재성 덕분에 MWC의 많은 부스들에서 이를 이용한 기술들이 시연되고 있습니다.

● LTE들 끼리 묶자! 



Intel과 Qualcomm 등의 다양한 회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LTE License Assisted Access(LTE LAA)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WiFi 주파수와 같은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LTE로 이용하는 LTE-U(LTE Unlisenced)를 CA 기술을 통해 묶어 전송하는 것입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실내 커버리지와 데이터 전송속도, 2개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LTE-LAA 기술 밖에도 kt 부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9개의 주파수를 묶는 LTE-B (Beyond) 등 CA 기술의 응용성은 1Gbps 정도의 매우 우수한 무선 전송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LTE와 다른 네트워크들의 만남


WiFi를 송수신하는 전파의 주파수는 LTE와는 사뭇 다릅니다. 즉 더욱 빠른 인터넷 접근을 위해선, WiFi가 되는 환경에서도 LTE를 함께 사용하여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kt부스에서 이런 접근을 통해 LTE의 3배가량의 속도를 낼 수 있다는 LTE-H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속도 측면에서의 발전만큼이나 안정성과 신속한 반응성을 보장하는 Qualcomm 사의 LTE/WiFi 전화 시스템도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SIM 카드 2개를 따로 이용하여 평소에는 2배의 속도로 LTE를 즐기다음성 전화가 와도 끊기지 않고 무선 통신을 이어갈 수 있는 Qualcomm snapdragon LTE Cat 6 모바일 기기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Millimeter Wave

● 고주파를 이용한 빠른 통신기술


모든 전파는 주파수가 존재합니다. 무선 단말기들은 특정 주파수대의 전파를 수용하고 내보냄으로써 통신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 이동통신에 주로 사용되는 6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주파수 대역을 크게 높이게 된다면, 대역폭을 넓혀도 상관이 없어져 더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millimeter wave 기술은 뛰어난 속도로 5G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kt부스에서 선보이는 millimeter wave 기술은 28GHz의 고 주파수 대의 전파를 이용하는 통신인데요. 전시장에서는 millimeter wave를 이용하여 백홀망에서 TV로 초고화질 영상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끊김 없이 부드럽게 수많은 픽셀 데이터들이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Qualcomm 부스에서도 비슷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802.11 ad라는 기술은 60GHz대의 고주파 전파를 이용하는 무선 통신 기술
입니다. 훨씬 더 넓은 광대역을 가지고 있어 빠른 전송속도를 가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파장이 짧은 만큼 회절이 잘 안되므로, 트인 공간에서만 활용성이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실제로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사용되고 있다니 놀랍네요!




Intel 부스에서는 스마트 단말기와의 통신 이외에도 기지국 간의 millimeter wave 통신을 이용한 무선기지국 통신 장비도 시연하고 있습니다.
실제 기지국을 하나 설치한다면 경제적으로도 소모가 크며, 향후 사용에 있어서 기후 조건 등에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직진성이 강한 단파선의 사용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이 부스는 설명해주시는 분이 한국인이라 더 정이 갔던 부스였습니다!

물리적으로 진동수가 큰 millimeter wave의 파장은 작고, 송수신에 필요한 안테나의 크기 또한 작아집니다. 즉, 이기술은 규모가 큰 안테나를 여러 개 갖춘 기지국을 구축하는 방식인 Massive MIMO 기술과의 호환성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당장의 실용화를 위해선 회절이 안 되는 결점을 해결해야 하므로, 원하는 단말에 국한되어 전파를 전달하는 빔포밍(beamforming)과 같은 기술이 더 발전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안정적으로

● 데이터 트래픽은 없다!네트워크 고밀도화(Network Densification)


사람이 많은 야구장이나 축구장, 혹은 대형 백화점 실내에서 무선 인터넷 접속이 너무 느려지는 현상들을 자주 겪으셨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또한 MWC 전시장에서 시연되고 있는데요.

Ultra Dense Network(UDN)라고도 불리는 이 솔루션은 사용자가 많은 hotspot 지역 속에서 스몰셀의 병렬적인 흡수로 트래픽 요구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kt 부스, Qualcomm 부스 등 다양한 통신관련 회사 측에서 흔하게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실상 셀이 많은 만큼 생길 수 있는 셀 변경에 의한 끊김과 간섭과 같은 문제점들도 매우 큽니다. 이를 위해서 단말이 통신하는 망이 바뀌는 곳(cell edge)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컴퓨팅 기술이 필요해집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Intel 부스에서는 소형 기지국에서 당장 정보를 처리하여, 데이터의 이동 경로를 축소하고 트래픽을 간소화시키는 솔루션을 내보였습니다. 실제로 같은 셀을 통해 연결된 두 휴대전화 사이의 반응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빨랐습니다.




또 재미있는 기술을 Qualcomm 사에서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다음과 같이 스마트폰을 이동하면서 쓸 때, 두 WiFi 공유기 틈을 건너면서 연결이 끊어지고,다른 연결이 성사되느라 시간지연이 발생했던 경험이 잦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WiFi-Roaming 기술을 통해 미리 다른 공유기와 연결되어 주고 받아야 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면 기존의 WiFi가 끊어지고, 새로운 연결이 성사되었을 때도 기다림 없이 빠르게 정보 전달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edge 처리 기술들에 대한 방법 이외에도 저주파수대의 LTE Broadcast를 뿌림을 통해 고정적인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경기장에서도 안정적인 인터넷을 제공해주는 Snapdragon LTE Broadcast에 대한 시연도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GiGAtopia 속의 삶! 얼마나 빨라질까요?

● 우리의 상상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5G 네트워크의 세상의 데이터 전송속도의 단위는 어느덧 메가를 훨씬 넘은 기가급이 되었습니다. 즉 초고속 네트워크의 시대, GiGAtopia가 나타난 것이죠!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홀로그램 및 증강현실 데이터들도 실시간 전송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빠르고 효율적인 속도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IoT 산업이나 드론, 스마트단말기 등 IT 계열 전반적인 산업의 잠재성이 덕분에 높아졌습니다.


● 결국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데이터 송수신 속도의 향상과 공간적 유연성의 발달로 디지털 통신의 시공간적 제약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라는 것이 꼭 ‘더 뛰어난 서비스’를 보장해주지는 않기 나름입니다. 그런 만큼이나 분야별 벽을 허물고 새로운 응용을 상상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왜 5G인가?” 이 질문이 세계를 선두하고 있는 ICT 기업들의 의문점이자 정복해야 할 최종 목표가 아닐까요?

지금까지 MWC에서 시현되고 있는 각종 ICT 기술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빠르게, 넓게, 지속적이게, 정확하게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기술들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기술들이 하나 둘 발전해가니, 상상으로만 해왔던 여러 서비스들의 실제화가 멀지 않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kt 전시요원 송우성이었습니다!

※ 위 포스팅의 글에 대한 권한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으며, 해당 포스팅이 kt의 입장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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