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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뉴스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성황리에 폐막 [공지]

3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성황리에 폐막






세계 730 참가해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로 자리매김

20 폐막까지 개막작, 본선 진출작 전석 매진, 뜨거운 열기 나흘간 진행

<24개월 > 김찬년 감독 대상, 관객상 수상해 대회 2관왕 올라



KT(회장 이석채, www.kt.com) 후원하고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이준익, www.ollehfilmfestival.com)’ 주최, 주관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영화세상, ‘ 3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20 토요일, 나흘 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개막작, '도화지' 시작으로, 경쟁부문의 모든 본선 진출작, 스타들의 영화감독 데뷔를 지원하는 '멘토스쿨' 참가작의 상영관이 전석 매진되는 행사기간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영화제 집행위원 이무영 감독과 부집행위원장 봉만대 감독의 사회로 20 오후 7 30,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을 필두로 국내/ 유명 영화인들과 수많은 관객들이 모여 나흘 , 여정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730 출품작 중에서 예심을 통과한 25 본선 진출작 가운데 영예의 '대상' 차지한 작품은 김찬년 감독의 <24개월 > 스마트폰이 지배한 세상 속에서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진정한 소통을 원하는 남자의 모습을 재기 발랄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작에 뽑혔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휴학 중인 김찬년 감독(,89년생) "우리 사회의 소통의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5만원도 되지 않는 비용으로 완성한 영화가 영화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온라인과 극장 등에서 6천여 명의투표로 '관객상'까지 수상해 대회 2관왕에 올라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19일에는 '스마트폰 영화제작 국제컨퍼런스' 개최돼 미국 '아이폰 필름페스티벌' 공동 집행위원장 '루벤 카젠스키(Ruben Kazantsev)' '레나타 린유(Renata Rinyu)' 등의 /내외의 수많은 스마트폰 영화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폰 영화의 오늘과 내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나흘 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국제적 수준의 영화제로 멋지게 도약한 '3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금번 행사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미국 아이폰 필름페스티벌, 상해 국제영화제(모바일 섹션), 홍콩 국제영화제(모바일 섹션) 등의 세계적 영화행사들과 교류를 맺어 판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세상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새로운 영화 문화를 제시한 '3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재기 발랄한 개막작, 멘토스쿨작, 경쟁부문 수상작들은 영화제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 올레닷컴(www.olleh.com), 올레tv, 네이버tvcast(tvcast.naver.com) 통해 4 22()부터 5 19()까지 다시 있다


KT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스마트 시대를 선도해온 KT 3 처음 개최한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국제적 규모로 성장하며 스마트폰 영화의 산실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번뜩이는 연출력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영화감독으로서의 꿈을 실현할 있도록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말했다.




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단편경쟁 수상자 명단